[2014 국감] 신제윤 위원장 "모뉴엘 의혹, 무역금융 제도 개선 협의"

입력 2014-10-27 14:55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한 모뉴엘의 허위 수출 채권과 관련, 관련 부처와 협의해 무역금융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기정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무역보험공사(무보)가 100% 보증해주니 다른 은행들이 깐깐하게 심사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날 국감에 참석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역시 “무보의 보험만 믿고 은행들이 여신 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지 검사하고 있다”며 “모뉴엘의 수출거래는 은행을 통하지 않고 직접 하는 ‘오픈 어카운트’ 방식이라서 물품이 제대로 갔는지, 선적 서류가 위조됐는지 등이 검증되지 않아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뉴엘에 대한 은행별 여신은 기업은행이 1천508억원으로 가장 많고, 산업은행 1천253억원, 수출입은행 1천135억원, 외환은행 1천98억원, 국민은행 760억원, 농협 753억원, 기타 261억원 등입니다.
이중 담보여신은 3천860억원이며 담보 없는 신용대출도 2천908억원이나 됩니다.
금감원은 이날 모뉴엘과 자회사 잘만테크의 회계기준 위반 혐의를 포착하고 부실여신심사 등을 점검하기 위해 10개 거래은행에 대한 긴급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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