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대외 호재 속 모처럼 강세 출발하고 있습니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3.12포인트, 0.68% 오른 1938.80에 거래를 시작한 뒤 1930선을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간밤 미 증시는 소비지표 개선과 기업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1%대 상승을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 또한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미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월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7년 내 최고치를 기록해 투심을 움직였습니다.
현재 국내 증시에서는 수급을 주도하는 것은 기관입니다
기관이 홀로 227억원어치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2억원, 86억원 매도 우위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도세로, 총 77억원 매도 우위입니다.
업종별로는 상승 중인 업종이 더 많습니다.
금융과 통신, 운수창고, 기계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 은행, 증권, 화학, 의약품 등도 강세입니다.
운송장비와 섬유의복, 서비스업은 소폭 떨어지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주 중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1% 넘게 빠지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닥 역시 강세입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3.12포인트, 0.55% 오른 565.41을 기록 중입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억원, 28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상승시키는 반면, 외국인은 90억원 매도 우위입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파라다이스, 컴투스, 메디톡스, GS홈쇼핑, CJ E&M, 이오테크닉스는 오르고 있으나 다음, 셀트리온, 동서, CJ오쇼핑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3.30원 내린 1046.40원을 기록 중입니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3.12포인트, 0.68% 오른 1938.80에 거래를 시작한 뒤 1930선을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간밤 미 증시는 소비지표 개선과 기업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1%대 상승을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 또한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미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월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7년 내 최고치를 기록해 투심을 움직였습니다.
현재 국내 증시에서는 수급을 주도하는 것은 기관입니다
기관이 홀로 227억원어치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2억원, 86억원 매도 우위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도세로, 총 77억원 매도 우위입니다.
업종별로는 상승 중인 업종이 더 많습니다.
금융과 통신, 운수창고, 기계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고, 철강금속, 은행, 증권, 화학, 의약품 등도 강세입니다.
운송장비와 섬유의복, 서비스업은 소폭 떨어지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주 중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1% 넘게 빠지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닥 역시 강세입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3.12포인트, 0.55% 오른 565.41을 기록 중입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억원, 28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상승시키는 반면, 외국인은 90억원 매도 우위입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파라다이스, 컴투스, 메디톡스, GS홈쇼핑, CJ E&M, 이오테크닉스는 오르고 있으나 다음, 셀트리온, 동서, CJ오쇼핑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대비 3.30원 내린 1046.40원을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