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4-10-30 15:31  


씨케이 원(ck one EDT)은 런칭 20주년을 기념해 28일 씨케이 원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이자 빅뱅의 멤버인 태양의 팬사인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태양의 팬사인회는 28일 올리브영 홍대입구역점에서 진행되었으며, 캘빈 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태양은 올리브영 홍대입구역점에서 씨케이 원(ck one EDT)을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첫 `유니섹스` 향수인 씨케이 원(ck one EDT)은 자연스러운 깨끗함과 상쾌한 향으로 전 세계적인 향수가 되었습니다. 씨케이 원을 상징하는 그린티와 신선한 시트러스의 조화는 가볍고 캐주얼하며 누구에게나 어울린다네요.


핏플랍에서 `묵룩목 레이스업 레더` 부츠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모카신에서 영감을 받은 핏플랍 `묵룩목 레이스업 레더` 부츠는 종아리까지 오는 양털부츠로 착용시 발목 전체를 폭신하게 감싸주며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틀 변화가 없는 것이 장점이라는데요. 또 엘라스틱 소재의 레이스업 디자인으로 신는 사람의 다리에 맞춰 핏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다운의 내구성과 보온성을 강력하게 유지할 수 있는 `듀라썸(Duratherm)` 다운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르꼬끄의 듀라썸은 내구성 있는(Durable)과 보온(Thermal)을 합친 이름으로 말 그대로 내구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을 보여주는 다운 재킷이라고 하는데요. 오리털 자체에 습기나 기름 등 오염물질을 막아내는 충전재 코팅 기술을 적용해 오리털 고유의 보온성과 형태 유지에 강하다고 합니다. 본딩 처리로 물이 스며들지 않으며, 체내의 땀과 열은 배출하는 방풍, 방수 기능에 강한 점도 듀라썸의 이름에 걸맞은 제품이라네요.

문부츠(MOON BOOT)가 2014년 10월, 토박스(TOEBOX)를 통해 한국에 정식 론칭을 알렸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겨울 부츠의 상징적 디자인으로 자리잡은 문부츠는 이탈리아 몬테벨루나의 디자이너 Giancarlo Zanatta가 1969년 인류의 달 착륙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우주복 신발의 독특한 디자인과 기술을 더해 개발되었고 이후 이탈리아에서 오리지널 문부츠를 정식 론칭하게 되었다는데요. 겨울시즌 최고의 아웃도어 슈즈로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문부츠는 그 명성에 걸맞게 크리스찬디올,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몽클레어 등과의 협업으로 전세계 패션피플과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겨울이 되면 페리스힐튼이 가장 먼저 찾는다 하여 일명 페리스힐튼 부츠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합니다. 문부츠의 오리지널 디자인은 우주인들의 부츠처럼 오른쪽과 왼쪽의 구분 없이 동일한 아웃솔로 제작된 것이 특징인데 이번에 한국에 정식 론칭한 제품라인은 보행 시 불편함이 없도록 발목과 종아리를 슬림 하게 잡아주는 것은 기본으로 겨울철 눈과 비에 강한 특수 코팅된 신소재를 비롯해 세무와 퍼(FUR) 트리밍의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매치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네요.


NO.1 SPA 슈즈&백 브랜드 페르쉐가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합니다. 페르쉐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찰스장의 대표적인 작품 중 작가 자신을 의인화한 작품인 ‘Happy Heart Series’패턴을 입혀 감성적인 캐주얼 이미지를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위즈위드 단독 기획으로 위즈위드 웹사이트를 비롯하여 페르쉐 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런칭을 기념해 위즈위드에서는 일주일 간 10% 할인을 진행하며, 페르쉐 몰에서는 특별 쿠폰을 발행합니다. 찰스장은 팝 아트 아티스트로서 기존의 만화 캐릭터를 작가의 감정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로 보여주는 감각적인 작업활동을 하는 중이며, 페인팅 작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방식 (전시기획, 평면작업, 아트 콜라보레이션, 스트리트아트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네요.


배우 김민준(DJ Vesper)이 서울 이태원에 클럽 `데시벨(Decibel)`을 오픈했습니다. DJ Vesper라는 네임으로 디제잉 활동을 겸하던 배우 김민준은 그동안 국내에서 진행된 클럽, 공연, 패션, 뷰티 등의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서 인기 디제이로서 러브콜을 받아왔습니다. 클럽 데시벨(Desibel)은 유럽에서 큰 붐을 일으키고 있는 딥하우스, 테크하우스, 하우스 등의 사운드로 시끄러운 음악에 지친 이들의 아지트를 만들고자 탄생했다고 하네요. 김민준의 디제잉뿐 아니라, 데시벨의 디제이 크루 SANG, IAN L, NOV 의 스테이지 무대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31일에는 클럽 내에서 흥겨운 할로윈 파티도 열린다고 합니다.


이태리 란제리 브랜드 파라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파티를 진행합니다. 31일 밤 10시, 파라는 클럽 뱅가드(서울라마다호텔 위치)에서 명품 란제리 브랜드와 트렌디한 클럽의 만남으로 색다른 재미를 창출하는 파티를 진행하는데요, CJ ONE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클럽 뱅가드 무료 입장권(1인 동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또 할로윈 파티를 찾는 당일 방문자를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실시, 15만원 상당의 브랜드 제품 250세트를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합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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