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우스워"…생체공학 신발 개발 '시속 40km'

입력 2014-11-02 20:37   수정 2015-06-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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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와글와글 "저거 신으면 나도 우사인 볼트 제칠 수 있다"

가상이 현실이 됐다.

미국드라마 소재로나 나올 법한 생체공학 신발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복수의 언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카호헤 시모어라는 발명가가 시속 40km까지 달릴 수 있는 생체공학 프로토 타입의 부츠를 발명했다”고 보도했다.

생체공학 신발은 타조의 다리에 힌트를 얻었다.

타조는 5m의 보폭으로 최대 70km까지 속도를 낸다. 생체공학 신발도 타조의 아킬레스건 관절을 그대로 모방해 인간도 40 km까지 달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생체공학 신발은 타조의 탄성력을 스프링(완충 역할)으로 대체했다.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고 가속을 낼 수 있는 셈이다.

생체공학 신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체공학 신발, 자동차가 필요없는 시대 올 듯” “생체공학 신발, 대단하네” “생체공학 신발, 빨리 상용화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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