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잘 부른 버스터리드, 슈퍼스타K6 탈락자 확정된 이유는..

입력 2014-11-03 08:01  

▲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사진 = Mnet)


슈퍼스타K6 탈락자가 버스터리드로 확정되면서 안타까움을 샀다.

TOP6에 올랐던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의 TOP4 결정전을 펼친 가운데 진행된 Mnet ‘슈퍼스타K 6’의 지난 달 31일 방송에서 슈퍼스타K6 탈락자로 버스터리드가 먼저 꼽혔다.

버스터리드는 걸그룹 투애니원의 ‘어글리’(Ugly)를 진솔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로 승화시켰지만 심사위원들은 “팀워크가 좋았다”면서도 “보컬이 아쉬웠다”고 평했다.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는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큰 힘이 됐다. 많은 분들게 감사드립니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슈퍼스타K6 탈락자 두 번째로 임도혁이 선정됐지만 심사위원들은 회의 끝에 한 팀을 구제하기로 했고, 슈퍼세이브제도로 임도혁을 선정해 슈퍼스타K6 탈락자였던 임도혁은 다음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

반면 이날 ‘다 줄거야’를 부른 송유빈은 심사위원들 모두에게 80점대 점수를 받아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시청자들의 문자투표 지지에 힘입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송유빈은 여성과 10대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슈퍼스타K 6’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