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0∼40대 직장인이 가고 싶은 해외 자유여행지는 유럽으로 조사됐다.
3일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에 따르면 최근 20∼49세 직장인 남자 500명과 여자 500명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해외에서 자유여행지로 가장 떠나고 싶어하는 곳으로 34.2%가 선택한 유럽이 꼽혔다.

그 다음은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 30.4%, 국내에서 쉽게 떠날 수 있는 대만·일본·중국 등 주변국 27.4% 등의 순이었다.
해외여행을 할 때 선호하는 여행스타일로는 `항공과 호텔을 각각 예약해서 떠나는
자유여행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46.3%로 절반에 가까웠고, `여행사 패키지 여행`(33.3%),
항공권과 호텔이 합쳐진 `에어텔 자유여행`(20.4%) 등의 답변도 적지 않았다.
자유여행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내가 가고 싶은 곳만 골라갈 수 있어서`(48.6%)가 가장 많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32.9%), `패키지 여행 상품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11.4%),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다니는 게 불편해서(7.1%)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또한 직장인들의 59.6%가 항공과 호텔을 각각 예약하는 자유여행을 떠나본 적이 있다고 대답,
자유여행이 대세임을 보여주었다.
호텔과 항공권을 예약하는 곳으로 가장 많이 꼽은 곳은 `호텔 전문 예약 온라인 사이트`(40.4%)였고
여행사 온라인 사이트(22.6%), 포털 사이트 내 여행 섹션(15.4%), 소셜커머스(15.3%)가 그 뒤를 이었다.
3일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에 따르면 최근 20∼49세 직장인 남자 500명과 여자 500명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해외에서 자유여행지로 가장 떠나고 싶어하는 곳으로 34.2%가 선택한 유럽이 꼽혔다.

그 다음은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 30.4%, 국내에서 쉽게 떠날 수 있는 대만·일본·중국 등 주변국 27.4% 등의 순이었다.
해외여행을 할 때 선호하는 여행스타일로는 `항공과 호텔을 각각 예약해서 떠나는
자유여행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46.3%로 절반에 가까웠고, `여행사 패키지 여행`(33.3%),
항공권과 호텔이 합쳐진 `에어텔 자유여행`(20.4%) 등의 답변도 적지 않았다.
자유여행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내가 가고 싶은 곳만 골라갈 수 있어서`(48.6%)가 가장 많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32.9%), `패키지 여행 상품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11.4%),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다니는 게 불편해서(7.1%)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또한 직장인들의 59.6%가 항공과 호텔을 각각 예약하는 자유여행을 떠나본 적이 있다고 대답,
자유여행이 대세임을 보여주었다.
호텔과 항공권을 예약하는 곳으로 가장 많이 꼽은 곳은 `호텔 전문 예약 온라인 사이트`(40.4%)였고
여행사 온라인 사이트(22.6%), 포털 사이트 내 여행 섹션(15.4%), 소셜커머스(15.3%)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