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송은이, 성혁에 사심 '같은 식구가 되고 싶어' 강력 대시

입력 2014-11-04 23:44  


송은이가 성혁에 강력한 대시를 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도전자의 등장, 이휘재&송은이`편으로 이형택, 전미라, 강호동,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이재훈, 양상국, 성혁, 이광용과 이휘재, 송은이,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첫 승리를 자축하고, 이에 송은이와 이휘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휘재는 `우리동네 예체능` 팀과 만나 원조 천재를 밀어낸 새로운 천재 정형돈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송은이는 "우울하게 얘기할거면 가, 나 즐거운 마음으로 왔어"라며 아이 얘기를 그만하자고 했다.

이어 송은이는 "나 애기 없어, 즐겁게 치다 가자"라고 화를 내고, 이휘재는 "산부인과 가봐 40대 많아"라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혁은 이에 즐겁게 웃고. 이에 송은이는 "저분은 말 안해요?"라며 성혁을 걸고 넘어졌다.

송은이는 "성혁에게 같은 사무실인데 말 좀 해. 사장님이 근심이 많아. 챙겨 주라고 보냈어"라고 마해 성혁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에 강호동은 "관심 주지 마. 관심주면 무너지는 유리멘탈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와 이휘재는 자신의 대결 상대를 지목하고, 송은이는 성혁을 지목하며 "같은 소속사 식구가 그냥 식구가 될지도 몰라"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한편, 송은이는 성혁에게 경기에서 지고, 송은이는 "성혁에게 든든한 등받이가 되어줘서 기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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