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5일 KTH에 대해 KT그룹의 미디어 사업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KT그룹의 연결 종속회사로 지난 2013년 데이터 홈쇼핑 방송인 T-commerce를 스카이라이프와 올레tv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며 "생방송인 홈쇼핑과 달리 VOD를 통한 양방향 방송이 가능하고 수수료가 낮아 판매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최근 T-commerce를 통한 상품판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48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KTH가 KT그룹의 콘텐츠 유통과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어 향후 그룹의 미디어 사업 확대 시 핵심 역할이 기대된다"고 예상했습니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KT그룹의 연결 종속회사로 지난 2013년 데이터 홈쇼핑 방송인 T-commerce를 스카이라이프와 올레tv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며 "생방송인 홈쇼핑과 달리 VOD를 통한 양방향 방송이 가능하고 수수료가 낮아 판매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최근 T-commerce를 통한 상품판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48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KTH가 KT그룹의 콘텐츠 유통과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어 향후 그룹의 미디어 사업 확대 시 핵심 역할이 기대된다"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