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백텀블링을? 새로운 시구법 공개 '깜짝'

입력 2014-11-06 12:31  


신수지가 새로운 시구를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신수지가 과거 화제 됐던 ‘백 일루션 시구’를 언급하며 또 다른 새로운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신수지는 자신이 여자 사회인 야구단 소속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시구법에 대해 “연습하던 도중에 너무 어려워서 때려쳤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수지는 “백텀블링 후 언더그립으로 뿌리려고 했는데 언더가 정확도가 떨어져서 포기했다”고 설명을 덧붙였고 MC들의 요구에 시범을 보이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구라는 신수지에게 기괴한 쩍벌 시구 제안했고 당황하던 신수지는 결국 다리를 쭉 찢어 와인드업을 한 후 쩍벌 시구를 멋지게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 시구법에 누리꾼들은 “신수지 시구” “신수지 시구, 절대 못해” “신수지 시구, 아파보여” “신수지 시구, 힘들겠다” “신수지 시구, 장난 아니네” “신수지 시구, 대박” “신수지 시구, 무섭다” “신수지 시구, 역시 체조선수”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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