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발 까마귀 좀비 킬러가 눈길을 끈다.
14일 3인조 신인 힙합그룹 세발까마귀(T.L CROW)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방송에 데뷔한다.
특이한 그룹명으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받은 세 발 까마귀 (T.L CROW)는 원(RAP), 이펙 김(Beatbox & Rap), 훈 제이(보컬)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힙합 팀이다.
이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포영화를 연상케 하는 타이틀곡 `좀비 킬러(Zombie Killer)`로 데뷔 무대를 준비했다.
앞서 세 발 까마귀는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이 주최한 랩 경연대회`BOOTCAMP(부트 캠프)`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실력파로 알려져, 많은 힙합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세 발 까마귀 좀비 킬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발 까마귀 좀비 킬러, 뭐지?”, “세 발 까마귀 좀비 킬러, 경력이 예술이네”, “세 발 까마귀 좀비 킬러, 와 노래 좋다”, “세 발 까마귀 좀비 킬러, 무섭다”, “세 발 까마귀 좀비 킬러, 재미있는 친구들이네”라는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