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정근 아나 "아내 이지애, 새벽에 술상 차려줘"자랑

입력 2014-11-23 04:26  



MBC 김정근 아나운서가 부인 이지애와의 알콩달콩한 애정담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되었던 MBC `세바퀴`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들과 김완태, 방현주, 김정근, 허일후, 김대호, 이재은, 박연경 등 MBC 아나운서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아나운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한 KBS 전 아나운서 이지애의 남편인 MBC 김정근 아나운서가 출연 “아내가 나와 동료들을 위해 새벽 술상을 차려줬다”고 밝혔다,

김정근은 “결혼 후 후배들을 집으로 초대해 부인에게 술상을 부탁했더니 밤 12시가 넘었는데도 흔쾌히 차려주더라”며 이지애의 남편 내조법을 공개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랑받는 남편 김정근의 사회생활 노하우와 에피소드는 22일 오후 11시 15분 `세바퀴`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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