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박선영, 박준혁 불륜에 충격 ‘황당한 변명에 분노’

입력 2014-11-24 14:32  

‘폭풍의 여자’ 박선영, 박준혁 불륜에 충격 ‘황당한 변명에 분노’


정임이 무영의 불륜 장면을 목격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6회에서는 캠핑장에서 도혜빈(고은미 분)과 장무영(박준혁 분)의 불륜을 목격하는 한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임은 충격을 받고 그 자리에 굳은 듯 서 있었다. 혜빈은 “어떻게 이렇게 딱 만나니. 그러고보면 서울도 좁다”라며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

무영은 뭐라고 변명을 하려고 했는데 무영의 말을 듣기 전에 저 멀리서 오는 딸 소윤을 본 정임은 소윤에게 이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 자리를 피했다.

정임은 혜빈의 작업실에 갔다. 정임은 혜빈의 작업실에서 무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또 한 번 충격에 빠졌다. 특히 침대 위에 벗어져 있는 혜빈과 무영의 속옷은 정임에게 절망감까지 안겼다. 정임은 실성한 듯 혜빈의 집에 있는 집기들을 내던지며 오열했다.


정임을 따라 온 무영은 정임에게 “내 이야기를 들으면 다 이해할 수 있을 거다”라며 변명을 시작했다.

정임은 자신을 기만한 무영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 무영은 “나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그랬다. 어쩔 수 없는 처세술 같은 거다. 나처럼 백도 학벌도 없는 놈이 어떻게 기회를 잡을 수 있겠냐”라고 주장했다.

이어 무영은 “나는 소윤이 앞날을 위해서라도 출세하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참지 못한 정임은 무영의 뺨을 때렸다.

정임은 더러운 짓을 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소윤을 위해서라고 말하는 무영을 용서할 수 없었고 무영은 “나 역시 야속하다”라며 뻔뻔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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