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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8년 전 해체 이유, "멤버 불화? 녹음환경 등의 스트레스로 결국.."

입력 2014-11-26 11:38  

밴드 버즈가 8년 만에 재결합한 가운데 당시 해체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2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 24 무브홀에서는 버즈의 정규 4집 앨범 `메모라이즈(Memor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4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버즈는 "음악작업하면서 우리 의견이 이렇게 많이 들어갈 수 있었던 건 처음이다. 정말 소중한 앨범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버즈는 "음악하면서 권위적인 것에 갇혀 있었다. 멤버 5명 모두 창조적인 일(음악작업)을 하고 싶었던 친구들인데 입대의 압박감과 제도적인 녹음환경 때문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해체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일정 소화가 반복적이었다. 그 와중에 멤버 한 두명씩 (본인들이 원하는)밴드를 하겠다고 나서서 해체수순을 밟게 됐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즈는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콘서트 `리턴 투 해피버즈데이(Return to Happy Buzzday)`를 연다.

버즈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즈 컴백, 대박", "버즈 컴백, 드디어..", "버즈 컴백, 오래 기다렸다", "버즈 컴백, 해체 이유가 그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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