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님과 함께’의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사유리가 플라잉 요가 실습 중 공중 키스를 시도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님과 함께’ 42회에서는 플라잉 요가 배우기에 나선 이상민·사유리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요가 배우기 미션은 온 몸이 통통해진 남편 이상민을 위해 사유리가 직접 권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동안 자신의 몸을 방치했던 이상민은 유연성을 요구하는 요가 동작을 따라하며 연신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스킨십이 곁들여진 요가 동작이 나오자 이상민도 능청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기분 좋게 적응하기 시작했다.
또한 요가 강사는 야릇한 동작을 주문하며 “사랑의 뽀뽀를 곁들여보라”고 시켜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레슨을 받던 도중 이상민과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미녀 요가 강사에게 질투심을 느끼며 “우리 남편에게 뭐하는 거냐”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사랑과 질투가 가득했던 이상민·사유리 부부의 요가교실은 26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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