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허영지, 가슴 뭉클한 멤버간 우애 선보여

입력 2014-11-27 04:06  

▲ 구하라 허영지(사진 = SBS)


걸그룹 카라의 막내 허영지가 `멤버` 구하라의 진심에 눈물을 보였다.

구하라 허영지는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허영지가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구하라를 초대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가 "허영지가 `룸메이트`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걱정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구하라는 "`룸메이트`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영지의 성격을 알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카라에 후발주자로 합류하게 된 허영지에 대해 "사실 영지가 연습생 시절이었을 때부터 지켜봤다. 영지가 카라 멤버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다"면서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영지가 들어와서 우리 그룹이 `영`해진 것 같다"고 진심을 말했다.

이어 구하라는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한 멤버이니까, 영지를 더 챙겨줘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허영지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허영지는 눈물을 보이며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눠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구하라 허영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허영지, 훈훈해" "구하라 허영지, 좋아 보인다" "구하라 허영지, 진심 같아" "구하라 허영지, 카라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