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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리vs김태우 '막장' 2라운드, 아내+장모'언어폭력'에 시달려 '충격'

입력 2014-11-27 14:09  

가수 메건리 측이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사건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내놨다.


27일 오후 메건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힌 공식입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메건리 측은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기존 경영진 전원이 퇴사, 스케줄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힘든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 연예인들에게 제공돼야 하는 지출과 수입 정산내역서를 8월까지 단 한 번도 제대로 제공한 적이 없었다"는 말과 함께 "사전 설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올슉업` 뮤지컬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함을 토로했다.


또 메건리 측은 "뮤지컬계약서와 미국드라마 오디션 진행중단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자 "요즘도 C기획사 가수들은 몇 년 동안 매 맞고도 참고 가수 되어서 대박 나는데 너는 도대체 뭐가 불만이냐"며 온갖 모욕적인 언어폭력을 행사 하였습니다"라며 "언어폭력에 시달리던 메건리는 심한 우울증으로 6월 정신과전문의와 상담까지 받게 됐고,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은 메건리 어머니와 메건리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메건리 측은 "소울샵에서 더 이상의 미래는 보이지 않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음을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태우 메건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우 메건리, 헐 뭐야", "김태우 메건리, 진실은 어디에", "김태우 메건리,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 "김태우 메건리, 막장이 여기있네", "김태우 메건리, 드라마보다 더 막장같애", "김태우 메건리, 진실을 밝혀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양측의 변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심문이 진행됐고 두 번째 심문기일은 오는 12월 17일 열린다.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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