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 이방인’에 새 멤버 핫산이 등장해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 강남을 긴장시키며 첫 등장한 터키 출신 핫산은 그동안 정체가 베일에 감싸져 있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28살이라고 먼저 나이를 밝힌 강남에게 “나이 좀 있어요“라며 나이 공개를 꺼려하던 핫산은 이방인들이 전부 모인 마을회관에서 26살이라는 예상보다(?) 어린 나이임을 밝혀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신입 회원의 등장에 33살 맏형 줄리엔 강부터 28살 강남과 동갑인 제이크, 27살 후지이 미나, 26살 핫산과 레이 그리고 막내 프랭크까지 나이로 서열정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지이 미나는 본인이 누나라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에 휩싸여 “누나라고 부르지 마요”라고 핫산에게 귀엽게 부탁했다.
한편 재치 있는 입담의 신입 이방인 핫산이 합류한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들의 좌충우돌 한국 체험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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