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박선영, 박준혁과 이혼 결심 ‘도혜빈 제안 받아들여’

입력 2014-12-01 13:46  

‘폭풍의 여자’ 박선영, 박준혁과 이혼 결심 ‘도혜빈 제안 받아들여’


정임이 무영과 이혼한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연출 이민수 오승열 극본 은주영) 21회에서는 이혼을 결심하는 한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혜빈(고은미 분)은 한정임이 이혼하지 않고 딸 소윤과 한국에 남을까봐 염려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민주가 심리적인 압박에 시달릴 것이 걱정이었다.

그러나 결국 정임은 혜빈의 말대로 이혼을 결심했다. 딸 소윤을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어쩔 수 없었다.


정임은 무영에게 이혼 서류를 건넸다. 무영은 “위장이혼 안 한다더니 마음 바뀐 거야?”라고 물었다. 정임은 “나 당신이랑 진짜 이혼할 거다”라고 말했다.

무영은 이유를 물었지만 정임은 혜빈이 한 제안에 대해 함구했다. 그것 역시 혜빈의 조건 중 하나였다. 정임은 “당신 돌아오길 기다리면서 시간 낭비 안 할 거다. 이제 소윤이 하나만 생각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무영은 “혜빈씨도 우리 소윤이 위급하다고 하니까 도와주는데 이런 상황에 엄마라는 사람이 이혼?”이라며 “어떻게 이럴 수 있냐, 너무하다. 실망했다”라며 이혼에 동의했다.

혜빈은 정임과 무영이 이혼하기로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혜빈은 정임에게 전화를 걸어 “이혼서류 접수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언제 떠나는지 궁금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혜빈은 “네 딸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들었는데 그럼 비행기도 탈 수 있는 것 아니니”라고 덧붙였다. 정임은 “이혼 숙려 기간 끝나고 절차 마무리되면 떠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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