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박해진은 진혁 사단의 첫 중국 드라마 도전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OCN `나쁜 녀석들`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함께 중국으로 출국하는 초특급 의리를 보였다. 중국에 도착한 박해진은 `남인방-친구`의 사전 준비를 위해 대본 및 캐릭터 회의를 참석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초읽기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박해진의 출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을 한차례 휩쓴 바 있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다. `남인방`이 40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남인방-친구`는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내년 방송을 앞둔 `남인방-친구`는 명품 배우 박해진과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한국 최고의 제작진 진혁 사단이 연출을 맡아 촬영 전 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박해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평소 친분을 쌓고 있는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과 의기투합했다. 장량은 박해진과의 친분으로 SBS `닥터 이방인`에도 깜짝 출연한 적이 있기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OCN `나쁜 녀석들`을 통해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자리한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활약 중이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지난달 30일 박해진은 진혁 사단의 첫 중국 드라마 도전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OCN `나쁜 녀석들`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함께 중국으로 출국하는 초특급 의리를 보였다. 중국에 도착한 박해진은 `남인방-친구`의 사전 준비를 위해 대본 및 캐릭터 회의를 참석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초읽기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박해진의 출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을 한차례 휩쓴 바 있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다. `남인방`이 40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남인방-친구`는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내년 방송을 앞둔 `남인방-친구`는 명품 배우 박해진과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한국 최고의 제작진 진혁 사단이 연출을 맡아 촬영 전 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박해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평소 친분을 쌓고 있는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과 의기투합했다. 장량은 박해진과의 친분으로 SBS `닥터 이방인`에도 깜짝 출연한 적이 있기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OCN `나쁜 녀석들`을 통해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자리한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활약 중이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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