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오디션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가요계의 새목소리? 극찬일색

▲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사진= SBS )

서바이벌오디션 `K팝스타4`에서 정승환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승환은 12월 7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 출연,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을 마지고나자 세 심사위원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기 때문에 가요계에 나와야한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난다. 그런 가수를 찾는 거다. 새롭게 표현하는 사람"이라며 극찬을 했다.

이어 양현석은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 울컥울컥 하더라"며 칭찬했고, 유희열도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빼앗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그냥 가수다. 제가 만약에 발라드 남자가수 특집을 `스케치북`에서 한다면 정승환 군과 스페셜 무대를 꾸미고 싶다"라며 세심사위원 모두다 극찬일색이었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매력적인 목소리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몰입도 최고",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말 빠져든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와우! 다음에 선곡은 뭘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