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이안은 지난 달 30일에 방영된 MBC 드라마에서 소설 속 열녀가 아닌 남자의 스펙과 집안을 따지는 `된장녀` 춘향 역으로 코믹과 멜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사진들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서이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에는 손으로 턱을 대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잡티 하나 없는 매끄러운 피부와 오른쪽 귀에 하얀색 스티커를 붙인 채로 환한 웃음이 매력 포인트다.
한편, 서이안은 2012년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데뷔해 드라마 정도전에서 근비 이씨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황후연쇼핑몰 화장품의 공식 모델 활동 중이다. 또 내년 1월 방송될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이안 원녀일기, 정말 예쁘네" "서이안 원녀일기, 대박이다" "서이안 원녀일기, 피부와 미모가 후덜덜"이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