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윤아-택연, KBS '가요대축제' MC 낙점 "세대 아우를 것"

입력 2014-12-15 10:25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개그맨 이휘재, 그룹 2PM 멤버 택연,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낙점됐다.



15일 KBS 측은 "26일 방송되는 `2014 KBS 가요대축제` 화합의 마당을 이끌어갈 MC로 `국민아빠` 이휘재, `국민돌` 택연, 윤아가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휘재와 택연, 윤아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이번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신구 조화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다사다난했던 올해 가요계에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휘재는 이번 `가요대축제`에서 KBS 대표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빠로서 보여준 모습 대신 자타공인 최고의 MC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전년도에 이어 `KBS 가요대축제` MC를 맡게 된 이휘재는 2년 연속 `KBS 가요대축제`의 터줏대감 역할을 해온 만큼 올해도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톡톡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휘재가 전문MC로서 무게 중심을 잡는다면, 택연과 윤아는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젠틀한 외모 뒤에 허당스럽지만 믿음직한 `옥빙구`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택연과 함께 4년 연속 KBS 연말 시상식 MC를 맡게 된 윤아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윤아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과 `KBS 연기대상`에 이어 올해 `KBS 가요대축제`까지 연말 공식 행사 MC를 섭렵하며, ‘KBS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대한민국 예능계와 가요계에서 큰 축을 형성하고 있는 세 사람의 콜라보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이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될 `2014 KBS 가요대축제`의 의미를 살려내기에 최적의 MC들이라고 본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4 KBS 가요대축제`는 2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220분간 KBS홀에서 열리며 KBS2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사진=K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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