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 피 흘린 채 응급실 行 ‘강수에게 무슨 일이?’

입력 2014-12-15 15:16  


‘오만과 편견’ 이태환이 피를 흘리며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태환은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아버지처럼 여기고 살았던 정창기(손창민)가 사실 자신의 친모를 죽게 한 뺑소니 범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태환에게 또 한 번 최악의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예고돼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마에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린 이태환이 응급실에 죽은 듯 누워있는가 하면, 몸을 일으키고 근심에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는 장면이 공개됐던 것. 또한 최진혁은 머리 쪽에 깊은 상처를 입은 이태환을 바라보며 걱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케 한다. 이와 관련 이태환이 무슨 일로 다치게 됐는지, 어느 정도 부상을 입은 건지 등에 대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 13회에서는 정창기(손창민)가 동치(최진혁)에게 15년 전 ‘오산 뺑소니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뺑소니 주범을 문희만(최민수)으로 오해하는 동치에게 “운전, 내가 했어”라고 충격적인 진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진실에 한 발짝 가까워질수록 긴박감이 더해가며, ‘오산 뺑소니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동치가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강수는 진실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회 긴박감 넘치는 수사 스토리와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월화극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