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검찰, '증거인멸주도' 대한항공 임원 피의자신분전환

입력 2014-12-18 21:43  

검찰이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회사 차원의 증거 인멸을 주도한 혐의로 대한항공 객실 담당 상무인 57살 여 모 씨를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

검찰은 여 모 상무가 대한항공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삭제하도록 지시하고 거짓 진술을 강요하는 등 대한항공의 증거 인멸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18일 오후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조현아 전 부사장을 비롯한 대한항공 임원들의 통신 기록을 조사하고있으며 조 전 부사장이 증거 인멸에 개입한 것이 확인되면 조 전 부사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하루전날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회사 측이 최초 보고 이메일을 삭제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사건 진술서를 여러차례 수정하도록 했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