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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토스트 트럭 도둑맞아 장사는 어떡하나

입력 2014-12-22 01:02  


‘전설의 마녀’ 수인(한지혜 분)이 트럭을 도둑맞아 곤경에 빠졌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18회 방송분에서는 주란(변정수 분)의 계략으로 트럭을 도둑맞은 수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희(김윤서 분)는 유치원에서 수인과 마주친 후 술에 취해 집으로 들어와 눈물을 흘리며 “나 속상해 미칠 거 같아. 우석 선배 이미 올케한테 마음 굳혔고 조만간 고백할거래”라고 말했다.

주란은 “그 인간 미친 거 아니야? 걱정하지마. 언니가 한 방에 해결해 줄게.”라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주희는 태산(박근형 분)을 찾아가 올케한테 빵집 매장을 하나 내달라고 하며 “우석 선배가 올케를 가엾어 한다. 그 집에서 자립해서 나오면 선배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태산은 흔쾌히 허락하며 힘을 보탠다고 했다.


한편 주란은 사람을 불러 트럭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달라고 부탁했고 트럭은 폐차처리 됐다.

다음 날 아침 장사를 나가려던 수인은 트럭이 없어진 걸 확인하고 경찰서에 가 도난 신고를 했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단골손님이던 보험회사 과장까지 찾아갔다.

수인의 생계 수단이던 트럭이 없어져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펼치는 설욕전을 다룬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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