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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푸름, '봄을 그리다'로 심사위원 극찬 "악기구나 악기"

입력 2014-12-22 09:19  

강푸름, `봄을 그리다`로 심사위원 극찬 "악기구나 악기"

`K팝스타` 참가자 강푸름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강푸름은 어반자카파의 `봄을 그리다`를 열창했다.

유희열은 "지금 중학생인데 노래 진짜 진짜 잘하네. 강푸름 양은 감성이 너무 좋고 음색도 너무 좋고 그리고 음을 쥐락펴락한다는 거 있잖아요. 질러야 할 때는 지르고 안 질러도 되는데서 안 지르고. 진짜 잘하는구나. 악기구나 악기"라고 감탄을 표했다.

이에 박진영은 "작게 부르는데 크게 부르는 것처럼 들린다"라고 평가를 했다. 특히 유희열은 "강푸름 양은 곡을 달라면 다 준다. 무슨 곡을 줘도 다 부르니까"라고 극찬 세례를 쏟아냈다.

또한 양현석도 "K팝스타 하면서 강푸름 같은 느낌의 참가자는 처음이다. 대부분 일반인들이 노래방 갔을 때, 노래를 못하면 에코라고 하지 않냐. 이펙트를 최대한 많이 넣는다. 근데 강푸름은 그렇지 않아도 넓은 공간에서 이 앞까지 숨소리도 다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강푸름 노래 정말 잘하네", "`K팝스타4` 요즘 참가자들 대부분 다 잘한다", "`K팝스타4` 참가자들이 다 노래 실력이 좋아서 누가 우승할지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SBS `K팝스타4`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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