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열도 발언` 공식사과, 누리꾼 `늦었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로 홈페이지 마비?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의 대한민국 `열도` 발언이 대본에 원래 있었던 내용으로 밝혀지자 SBS 측이 공식 사과했지만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송민호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송지효, 2PM 닉쿤, 씨엔블루 정용화, B1A4 바로, 인피니트 엘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송민호의 “대한민국 열도를 뒤흔드는 보이 그룹의 메가 스테이션”이라고 소개한 것이 논란이 됐다.
열도는 ‘길게 줄지은 모양으로 늘어선 여러 개 섬’을 이르는 것으로 흔히 일본을 지칭한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열도가 아닌 반도라고 지칭해야 한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이에 SBS `가요대전`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SBS측의 사과에도 누리꾼들은 분노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시청자를 우롱하는 건가요?", "쌍팔년도 무대도 아니고;; 담당 PD 시말서 쓰셔야할 듯", "카메라..음향 보는 내내 불편했어요" 등의 강도높게 비난했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진=`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SBS홈페이지/한경DB)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의 대한민국 `열도` 발언이 대본에 원래 있었던 내용으로 밝혀지자 SBS 측이 공식 사과했지만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송민호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송지효, 2PM 닉쿤, 씨엔블루 정용화, B1A4 바로, 인피니트 엘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송민호의 “대한민국 열도를 뒤흔드는 보이 그룹의 메가 스테이션”이라고 소개한 것이 논란이 됐다.
열도는 ‘길게 줄지은 모양으로 늘어선 여러 개 섬’을 이르는 것으로 흔히 일본을 지칭한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열도가 아닌 반도라고 지칭해야 한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이에 SBS `가요대전`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SBS측의 사과에도 누리꾼들은 분노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시청자를 우롱하는 건가요?", "쌍팔년도 무대도 아니고;; 담당 PD 시말서 쓰셔야할 듯", "카메라..음향 보는 내내 불편했어요" 등의 강도높게 비난했다.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사진=`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SBS홈페이지/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