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김이브 19禁 발언, '팬티로 썸타는 방법'…"연봉 5억 입담" 눈길

입력 2014-12-24 12:08  


아프리카 TV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BJ 김이브의 수입 및 과거 19금 발언이 화제다,

지난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호텔에서 ‘2014 아프리카 TV BJ 페스티벌’ 열렸다.

이번 아프리카 시상식에서는 시청자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평가 등을 거쳐 수상자 60명을 선정했다.

이날 아프리카 시상식에는 게임, 스포츠, 먹방(먹는 방송), 공방(공부 방송) 등 각 분야별 인기 BJ들이 총출동했으며 아프리카 TV 4대 여신 김이브, J 윰댕, 꽃빈, 엣지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김이브는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김이브는 아프리카TV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며 지난 2013년 상반기 수입, 실수령만 3억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BJ 경력 8년 차 김이브는 나이와 경력에 걸 맞는 19금 발언 및 성교육 토크로 큰 화제를 모았다. 과거 김이브는 ‘아기는 어떻게 생기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서로를 믿는 커플이 섬에 놀러갔는데 배가 끊겨요”라며 “일기예보를 봤거든요. 여자는 몰랐을까요? 집에 돌아올 방법이 없어요. 일기예보가 이렇게 맞아떨어지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이브는 방이 하나뿐인 상황을 이어가며 “이런 상황에서 랜덤한 확률로 아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생길지 안 생길지는 삼신 할머니만 압니다. 됐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김이브는 남자 속옷을 여자 혼자 사는 집에 걸어놓으면 방범에 도움이 된다는 사연이 소개하며 "상상만 해도 슬픈걸. 팬티는 있는데, 팬티 주인이 없어서"라며 김이브는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해 집으로 남자를 유인한 뒤 우리 집 속옷 있어 자고 가도 돼. 갈아입어도 돼, 너를 위해 준비했어"라는 19금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김이브는 성적인 수치심을 주는 글을 작성한 애청자에게 “너 먹으라고 태어난 거 아니야 새끼야” 라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아프리카 BJ 김이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프리카 BJ 김이브, 진짜 웃긴다”, “아프리카 BJ 김이브, 거침없는 발언으로 유명하구나”, “아프리카 BJ 김이브, 욕 진짜 찰지게 잘 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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