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여유만만' 남상일 "난 독신주의자, 그러나 정지원이면..." 무슨일?

입력 2014-12-26 11:31   수정 2014-12-26 11:45

`여유만만` 남상일 "난 독신주의자, 그러나 정지원이면..." 무슨일?

`여유만만`에서 아나운서 정지연과 소리꾼 남상일 사이에서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26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는 `2014년 마무리는 흥겨운 국악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혈 소리꾼 남상일, 판소리 전공 개그우먼 김희원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원은 "나도 잠깐 국악을 배웠다. 어린 시절 배워서 잘 기억은 안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어디서 배웠냐, 지금 한번 보여줘라"라고 말했다.이에 정지원은 "알겠다. 사랑가를 한 번 해보겠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정지원의 사랑가는 부르는 모습을 보고 조우종은 "도대체 어떻게 배운것이냐, 확실 하냐?"라고 물었다. 이 질문에 정지원은 "인간문화재 선생님께 배웠다"라고 자랑을 했다. 이런 정지원의 모습을 본 남상일은 "아주 잘한다"라고 칭찬을 했다. 이 둘의 모습에 조영구는 "지금 정지원에게 관심이 있냐, 정말 괜찮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상일은 "난 원래 독신주의자다. 하지만 정지원 정도면 그런 건 쉽게 깨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