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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체감경기 '싸늘'…한달만에 뒷걸음

입력 2014-12-29 06:00  

제조업 체감경기가 기준치를 한참 밑돌며 냉랭한 기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73으로 전달보다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내년 1월 업황 전망 BSI는 77로 전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BSI는 8월 연중 최저치인 72까지 떨어졌다 9월 소폭 반등 후 10월 다시 떨어졌고 지난달에는 75로 올라섰습니다.

이 달 들어 73으로 다시 떨어지면서 절대적인 기준치에는 더 멀어졌습니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나쁘게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비제조업의 12월 업황BSI는 전달보다 69로 전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으나, 1월 전망치는 2포인트 하락한 68로 나타났습니다.

민간의 체감경기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경제심리지수(ESI)는 93으로 전달보다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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