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여건 개선되는 보령에 ‘동대 센트럴파크’ 1월 분양 예정

입력 2014-12-29 09:58  

보령시 역대 가장 많은 정부예산 3,291억 확보 SOC사업 관심... 보령 발전 청신호


부동산시장에서 교통여건의 개선은 매우중요한 호재로 작용하는데 보령시가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역대 가장 많은 3,291억을 확보했다. 이중 이번 정부예산 78%인 2,583억을 도로망을 개선하는 SOC사업(규모가 크고 효과가 사회 전반에 미치므로 개인이 아닌 정부나 공공기관에 의해서 이루어는 사업)에 들어간다.

보령~청양, 보령~태안, 보령~서천, 보령~부여 등의 도로와 철도를 대규모로 확보한 도로망 구축 SOC사업은 보령의 발전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는 좋은 평가이다.

여기에 (주)새미래산업개발이 2015년 1월 충남 보령시 동대동 328번지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인 ‘동대 센트럴파크’를 분양 한다.

연면적 92,637.0073㎡, 지하2층~지상22층, 아파트 9개동 711세대이다. 편의를 위해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였으며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대인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된다.

4bay 혁신평면을 도입하여 통풍과 채광, 조망권을 확대 했으며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 30% 이상의 조경면적으로 녹지공간을 최대로 확보했다.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상품도 구성시켰다.

단지 내 도로 열선 매립으로 겨울철 눈길에도 불편함이 없고, 기타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는 무인택배시스템, 엘리베이터 콜 시스템, 주차장 안심 콜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보령시에 (주)영흥철강이 지난해 말 공장 기공식을 갖고 올해부터 가동에 들어가며, (주)한국중부발전 본사 이전이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7년 준공 목표인 보령화력발전소 신보령 1,2호기, 보령LNG터널 공사, 2018년 말 완공될 보령시와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까지 해저터널과 보령~태안 국도 건설사업 등으로 많은 근로인력이 몰려 아파트와 원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선호도가 높고 보령시 중앙인 동대동에 위치하며 관창산업단지, 주포농공단지, 국가산업단지 등 보령시 인근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목포를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21번, 36번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홍성, 서천 등 인접 도시의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향후 충남 내륙~서해안 도로망도 확대 될 예정으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동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여개의 학교가 인접해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법원, 보령시청, 보령종합터미널 등 생활편의 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자연친화적 입지로 성주산의 사계절 풍경 조망과 주변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다.

현재 보령시는 타 지역 대비 29% 낮은 아파트비율과 1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70%를 상회하는 아파트 공급부족 지역으로 아파트 공급은 희소식 이다.

견본주택(1899-8760)은 동대동 408번지 일원에 1월 중 오픈예정하고 있으며, 시행은 (주)새미래산업개발, 시공은 (주)새미래건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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