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나하은, '천재인데...다음라운드 진출 실패?'

입력 2014-12-29 19:25  



`K팝스타4`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이 깜찍한 댄스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샀다.

28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이하 `K팝스타4`) 6회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가능성조`의 무대가 방송됐다.

앞서 1라운드에서 댄스신동으로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로 깜찍한 춤과 함께 무대를 꾸민 뒤 이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통해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나하은의 무대가 끝난 뒤,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리듬을 알고 동작을 하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유희열은 "씨스타처럼 정말 잘한다.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이어 "다만 `K팝스타4`에서 앞으로 라운드를 펼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해 다음을 기약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 나하은, 안타깝네”, “K팝스타 나하은, 그렇군”, “K팝스타 나하은, 아 귀요미”, “K팝스타 나하은, 너무 어려”라는 반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