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나이 답지 않은 청순미 폭발..."리틀 손예진 맞네~"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 부문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소현(15)이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신나는!! 쇼!음악중심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면서 "그리고 정준하 선배님,진영언니,유라언니,혜리언니와 함께 달링 무대를 설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소현은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샤이니 민호, 블락비 지코와 함께 인기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김소현은 `리틀 손예진`이라는 별명답게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와 청순함을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진짜 예쁘다""김소현,16살 맞아?""김소현,닮았네""김소현,청순해""김소현,점점 예뻐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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