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떴다 패밀리 이정현
떴다 패밀리 이정현이 데뷔이래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현은 3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정현은 "지금까지 배우로 활동하면서 로맨스 연기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그간 신파나 어두운 역할이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이번 `떴다 패밀리`의 캐릭터가 유일하게 밝았고 시청자들에게도 저의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여태 작품을 하면서 로맨스가 제대로 들어간 게 이번이 처음이다. 키스신이 나온다면 극중 키스신은 진이한이 처음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이한은 "미안하기도 하고 영광이기도 하다"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정현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떴다 패밀리 이정현, 어두운 역할만 했다니 의외다", "떴다 패밀리 이정현, 18년차인데 첫 키스신?", "떴다 패밀리 이정현, 밝은 연기 기대된다", "떴다 패밀리 이정현, TV에서는 오랜만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유산 쟁탈전을 그리는 가족드라마로, 진이한, 이정현, 오상진, 박원숙, 이휘향, 박준규, 백지원, 최종훈, 안혜경, 걸스데이 소진, 빅스 엔, 한민채, 최정원, 줄리안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은다.
떴다 패밀리 이정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떴다 패밀리 이정현, 이정현 드라마 오랜만이네" "떴다 패밀리 이정현, 진이한 부럽다" "떴다 패밀리 이정현, 재밌을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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