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이 `미생물`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장수원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이 기다려진다. 요르단 설마 가게되는 건 아니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수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생` 시청률 넘으면 시청자 100명과 요르단 간다"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미생물`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로 일찍이 `미생` 주인공들과 특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미생물`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주인공 장그래(장수원 분)이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미생물`이었던 주인공이 점점 `생물`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생물 장수원 시청률 공약, 대박 기대된다` `미생물 장수원 시청률 공약, 요르단 가겠나` `미생물 장수원 시청률 공약, 장수원 좋아` `미생물 장수원 시청률 공약, 지켜라` 등의 의견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