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운 수공 사장 "통합물관리 정책화 해야"

신용훈 기자

입력 2015-01-02 11:26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이 통합물관리 사업을 정책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사장은 2015년 신년사를 통해 "섬진강수계 시범사업을 연내 실시해 그 효과를 타 수계로 넓히고, 홍수재해 통합관리, 노후저수지 정비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통합물관리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해선 이를 정책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스마트 워터 시티(Smart Water City)시범사업 지구인 파주시를 건강한 물 공급 사업의 브랜드 도시로 만들고, 건강한 물 공급 표준 모델의 내용과 체계를 정립해 지자체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시화나래를 수변도시로 육성하고, 국제테마파크는 1분기 중 사업자를 선정하며, 부산에코델타시티는 본격적 사업 착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라뱃길에 꽃길과 문화공연장을 조성하고, 여의도와 덕적도, 서해 5도를 잇는 여행과 물류 운송의 길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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