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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조윤희, 기생 되어 빼돌린 군사 기밀 서인국에게 줘…

입력 2015-01-07 22:18  


‘왕의 얼굴’ 조윤희가 서인국을 위해 첩보 일을 도맡게 되었다.

7일 방송된 ‘왕의 얼굴’ (연출 윤성식, 차영훈 극본 이향희, 윤수정) 14회 방송분에서 김가희(조윤희)는 광해(서인국)를 돕기 위해 기생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첩보 일을 했다.

‘왕의 얼굴’ 13회 방송분에서 임진왜란으로 나라는 위기에 처해졌고, 김가희는 광해를 돕기로 결심했다.

‘왕의 얼굴’ 오늘 방송분에서 광해는 임해군(박주형)을 구하기 위해 피난 대신 궐로 돌아갔고, 이 과정에서 화살을 맞아 쓰러지게 되었다.

의식을 잃은 광해는 치료를 받게 됐고, 모두가 피난을 가는 와중에 김가희는 홀로 광해의 옆을 지켰다. 이 날, 조선의 도성과 궐은 모두 왜놈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다.


이어서 김가희는 왜놈들을 대접하는 기생 분장을 맡아 하다가 그들을 쓰러지게 만들어, 대신 왜놈들을 대접했다.

김가희는 이들을 죽여 군사 기밀과 왜군의 보급로 지도를 빼앗는데 성공했다. 왜국의 보급로 지도는 육로로 몰려 있었고, 수로 보급로는 이순신 장군이 끊어놓은 상태였다.

보급로가 경기도까지 내려간 것에 광해는 기뻐했고, 김가희에게 “귀한 첩보다. 애썼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몸조심을 당부했고, 김가희가 빼돌린 보급로 지도를 통해 광해는 왜놈들의 보급로를 끊는데 성공했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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