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비위생적 관리와 높은 가격 논란!

입력 2015-01-08 22:52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비위생적 관리와 높은 가격 논란!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가 베이커리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원년 멤버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사진이 공개되면서 위생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조민아는 지난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이후 현재 서울 오류동에서 자신의 베이커리샵을 운영하며 파티시에로 활동하고 있다.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빵 굽는 모습, 완성된 쿠키와 빵 등을 공개하면서 홍보에 힘썼다. 하지만 블로그에 게재된 몇몇 사진에서 위생모, 위생장갑 등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또 매니큐어를 바른 손으로 베이킹을 하거나, 빵을 굽는 오븐에 종이 날림을 방지하기 위해 동전을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발견한 몇몇 네티즌들은 머리카락이 떨어지지 않게 위생모는 착용해야 하는 게 아닌가 궁금해하기도 하고 또 다른 네티즌은 홍보를 위한 설정 샷을 두고 과도한 비판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또한, 블로그에는 "세트 1. 백련초 양갱, 말차 양갱, 단호박 양갱 세트 2. 흑임자 두유 양갱, 밤 양갱,커피 양갱. 두 세트 모두 3 가지 종류 4 구씩 총 12 구 한 세트 12 만원" 이라는 판매글이 올라와 있다.

그러나 양갱 하나에 만원이라는 높은 가격 책정으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한편, 쥬얼리 조민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쥬얼리 조민아, 양갱 장인이신가" "쥬얼리 조민아, 비싸서 못먹겠다", "쥬얼리 조민아, 가격은 판매자 마음이지 뭐", "쥬얼리 조민아,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팔겠지", "쥬얼리 조민아, 가격 후덜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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