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과거 지성+미모 겸비한 노홍철 맞선녀로 등장

입력 2015-01-12 12:06  


임윤선 과거 지성+미모 겸비한 노홍철 맞선녀로 등장

임윤선 변호사

법조인 임윤선이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의 해명글을 해명한 가운데 임윤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임윤선은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해 지난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법조인이다.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노홍철과 맞선녀로 등장해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임윤선은 뛰어난 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노홍철과 데이트 후 최종 선택에 등장하지 않았다.

또 지난해 MBC `최강연승 퀴즈쇼Q`에 출연해 7연승을 했고,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JTBC ‘임백천 임윤선의 뉴스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임윤선은 송일국 매니저 임금논란에 관해 해명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의 글을 다시 해명해 화제에 올랐다.

임윤선은 정승연 판사에 “제가 아는 한 가장 원리원칙에 철저한 판사입니다. 무죄추정의 원칙도 누구보다 꼼꼼이 살피며 인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사력을 다 합니다”라며 “흥분한 상태에서 친구들에게 쓴 격한 표현 하나로 사람을 매도하지 않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로 인해서 이렇게 문제가 커진 것,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임윤선에 누리꾼들은 “임윤선” “임윤선 어디서 많이 봤다 했지” “임윤선 그랬구나” “임윤선 변호사” “임윤선 헐” “임윤선 노홍철 맞선녀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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