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다희, 결국 걸그룹 글램 해체 "나머지 멤버들 날벼락"

입력 2015-01-15 23:08  


걸그룹 글램 해체

걸그룹 글램(GLAM) 멤버 다희가 징역을 선고받은 가운데, 글램이 해체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글램이 해체한 것이 맞다. 최근에 계약해지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최근 계약해지를 요청했고, 회사가 받아들였다. 걸그룹 글램 해체 후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Party (XXO)`로 가요계에 데뷔한 글램은 5개월 만에 멤버 TRINITY가 탈퇴하면서 4인조로 활동을 이어왔다. 글램은 `거울 앞에서` `I Like That`등의 곡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하지만 최근 글램 멤버 다희가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징역을 선고받자, 결국 팀 전체가 해체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앞서 이지연과 글램 멤버 다희는 배우 이병헌에게 "50억을 주지 않으면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걸그룹 글램 해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그룹 글램 해체, 안타깝다" "걸그룹 글램 해체, 다른 멤버들 날벼락이네" "걸그룹 글램 해체, 다른 곳에서 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