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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암욜맨 멤버 뭉친다 "그동안 꾸준히 연락해와"

입력 2015-01-16 19:46  


SS5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그룹 SS501의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약 5년 여 만에 함께 무대에 선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형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같이 공연하네. 301크로스. 내일과 허영생 김규종"이라는 글과 함께 허영생, 김규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김형준의 소속사 SH엔터테인먼트는 "허영생이 근무 중인 서울경찰홍보단이 오는 17일 개최하는 `뮤지컬&토크콘서트` 무대에 김형준, 김규종, 허영생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라고 밝혔다.

그룹 SS501은 2005년 싱글 음반 ‘SS501’로 데뷔했다. 이후 `Snow Prince` `Love Like This` `U R Man` `데자뷰`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0년 DSP미디어와 계약 기간이 종료함에 따라 멤버들이 각각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하며 활동 중단에 들어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S5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S5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와 너무 기대됌" "SS5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드디어 다시 보는 건가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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