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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손은서, 철부지 vs 도도녀 극과 극 이중 매력 발산

입력 2015-01-19 08:23  



배우 손은서가 극과 극 이중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주말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 1, 2회에서 천운탁(배수빈 분)의 첫째 여동생 천금비로 분해 톡톡 튀는 매력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지난 방송에서 천금비는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를 하는 듯 했지만 건반 위에 발을 올려놓고 쿵쾅거리며 발연주를 선보이는가 하면, 페디큐어 삼매경에 빠지는 엉뚱한 모습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천금비는 천운탁에게 안기며 어리광을 부리거나 볼에 뽀뽀를 하는 등 귀여운 철부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난 우리 오빠 매력 있다. 친오빠만 아니었으면 내가 시집갔을 거야.”, “우리 오빠는 섹시하다”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으며 ‘오빠 바라기’ 본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순수(이태임 분)와 함께 있는 장면에서는 도도한 매력을 뽐내며 반전 분위기를 선사했다. 천금비는 조금은 얄미운 얼굴로 이순수의 신경을 건드리며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겼고, 극중 라이벌 관계인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손은서는 철부지 같은 애교 섞인 연기로 유쾌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내며 웃음을 자아냈고, 라이벌 이순수 앞에서는 번뜩이는 눈빛을 보이는 등 양면성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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