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4대 보컬 김재희의 히말라야 등정 비결, 알고 보니...

면역전문기업 ATR이뮨텍의 `면역이`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간과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면역이`에는 바이오컨버젼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이는 AT그룹 김진태 대표이사의 생활 속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크고 작은 건강 고민을 안고 있던 그는 좋은 생약과 한약재들을 다방면으로 구매하여 먹었지만, 아무리 좋은 물질이라도 배가 터져라 먹을 수는 없고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불편하고 비싸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차에 그는 약재시장을 다녀오며 길거리에서 뻥튀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좋은 약재들의 효능을 뻥튀기 하면 되겠다`고 생각해 바이오컨버젼 기술에 관심을 두고 작은 비용으로 편리하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면역강화식품을 개발하게 됐다.

바이오컨버젼 기술에 STR바이오텍 이상종 박사의 연구가 더해져 탄생한 것이 `면역이`이다. STR바이오텍 이상종 박사는 서울대 약학과 석사, 오사카대 생물화학 박사를 수료하고, LG화학/서울대의대 암연구소 선임연구원, 동방제약/환인제약 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STR바이오텍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면역 기술 전문가이다.

`면역이`에는 천연물배지에서 버섯균사를 배양, 발효시킨 후 효소처리로 최적화하는 제5세대 바이오컨버젼 기술이 접목되어 있다. 면역강화제를 먹을 때 동반되는 염증반응을 억제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TH1 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균형을 맞추기 때문에 면역불균형으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부활` 4대 보컬이자 가수 김재희는 "2014년 10월 히말라야를 등정했는데 `면역이`의 도움으로 험난한 코스를 완주할 수 있었다"며 "`면역이` 덕에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피부 가려움과 코막힘 등의 애로사항들이 부쩍 줄어 원활하게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이 회복되며 이전보다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자살방지 생명존중콘서트` 등의 좋은 행사로 활력을 전해 `생명낚시꾼`이라는 새 별명도 얻었다.

`면역이`를 내놓은 ATR이뮨텍은 (사)대한아토피협회와 손잡고 아토피 없는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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