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영규, 집행유예…과거 '알코올성 치매-165억 탕진' 무슨 일?

입력 2015-01-20 15:56  

탤런트 임영규, 집행유예…과거 '알코올성 치매-165억 탕진' 무슨 일?



탤런트 임영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알코올성 치매를 앓았다고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있다.

탤런트 임영규는 과거 방송에서 2년 만에 165억을 탕진한 사연과 함께 "술 없이는 하루도 잘 수 없어 알코올성 치매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영규는 "남한테 시비를 거는 것도 나타나고 내가 한 것을 기억 못 하고 그래서 1년 병원에 다녔다"고 고백했다. 임영규는 "술 먹고 자다 깨보면 파출소에 가 있어 `여기 왜 왔을까?` 그것도 기억을 못 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탤런트 임영규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과 다투던 중 고함을 지르며 술병을 바닥에 던져 깨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에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17단독 임정택 판사는 "이모 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한 포장마차에서 난동을 부려 주점영업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임영규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임영규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면서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지만 동종 범죄로 수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집행유예 선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폭력 등 전과 9범인 탤런트 임영규는 지난해 7월 택시를 타고 요금을 내지 않아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졌고, 2008년에는 상해죄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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