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영화 ‘강남 1970’은 152,576명의 일일관객수를 동원, 누적관객수 163,398명을 기록했다.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인 ‘강남 1970’은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으로 흥행에 불리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예매율 1위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강남 1970’이 이 기세를 몰아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의 흥행 기록을 다시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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