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유치원 졸업사진 공개...'남다른 유전자' 눈길

`슈퍼맨` 야노시호, 유치원 졸업사진 공개...`남다른 유전자` 눈길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25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냈던 야노시호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전파를 탄다.

사진 속 꼬마 야노시호는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새하얀 피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가느다란 팔다리가 조카인 유메와 판박이다. 유메가 18일 방송 직후 청순하고 화사한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만큼, 야노시호 가족의 우월한 유전자에 감탄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야노시호는 유치원 졸업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럴 때가 있었지~"라며 쑥스러워하는 동시에 "키 크지? 이때부터 제일 뒷줄에 섰어!"라며 특유의 해맑은 당당함으로 이기적인 기럭지를 자랑했다.

이에 남편 추성훈이 "유메가 팔 다리도 길고, 시호랑 닮은 것 같아"라고 말하자 야노시호도 이를 인정했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