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EXID, 섹시+귀여움 동시 선사 '매력 발산'

입력 2015-01-28 13:53  


EXID 하니가 ‘끝까지 간다’에서 이중 매력을 선보였다.

‘위아래’로 데뷔 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EXID가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주, 솔지가 빅마마의 ‘체념’을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됐던 데 이어 오는 화요일 방송에서는 하니가 지금껏 봐온 섹시한 댄스 및 무대 매너와 더불어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리액션을 선보이며 ‘대량 움짤 생성’을 예고하고 있다.

솔지에 이어 2라운드에 도전한 하니는 박지윤의 ‘성인식’을 선곡, ‘직캠’의 아이콘답게 안무를 곁들인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무대 아래에서는 각 노래들의 가사에 맞춰 깜찍한 동작과 재기발랄한 표정을 보여주며 무대에 생기를 더했다. 그동안 봐온 하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4차원 귀요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끝까지 간다‘의 제작진은 “지난 주, 화제가 됐던 솔지의 가창력에 이어 이번 주에는 하니의 깜찍 리액션이 대거 공개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니에 누리꾼들은 “끝까지 간다 EXID 하니” “끝까지 간다 EXID 하니 대박이다” “하니 너무 좋아” “하니 파이팅” “끝까지 간다 EXID 하니 최고다” “하니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고편에서 공개된 ‘하와이’로 여행을 가게 된 최종 우승자의 실체는 27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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