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4대보컬 출신으로 히트곡 `사랑할수록`으로 사랑받는 가수 김재희가 31일 나주에서 자살예방및 생명존중 재능기부 콘서트를 갖는다.

`생명낚시꾼`이란 별칭을 얻을 정도로 지난해에도 열두 차례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를 재능기부로 열어 온 김재희는 10일에도 오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홍대고갈비에서 매출액 전액을 연탄은행에 기부하는 공연을 한 바 있다. 김재희의 콘서트는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가수로서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재능기부 콘서트도 자살예방및 생명존중 콘서트의 일환으로, 전남 나주의 북한강 쭈꾸미(점주 배성문)에서 31일 오후 6시부터 열린다.
이는 나주시의 발전과 폐지 줍는 독거노인 돕기를 위해서 준비된 행사이며, 김재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홍대고갈비에서의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이날 오시는 손님들의 식사비, 즉 매출을 전액 기부 하는 기부공연이다.
관람객들은 맛있게 식사를 하며 무료로 공연을 보고, 본인의 식사비만 내면 그 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는 방식이다. 가수 김재희, 김승하, 백씨아저씨, 나주시 통기타가수모임 등이 출연한다. 또한 김재희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ATR이뮨텍의 `면역이`가 행사를 후원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생명낚시꾼`이란 별칭을 얻을 정도로 지난해에도 열두 차례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를 재능기부로 열어 온 김재희는 10일에도 오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홍대고갈비에서 매출액 전액을 연탄은행에 기부하는 공연을 한 바 있다. 김재희의 콘서트는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가수로서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재능기부 콘서트도 자살예방및 생명존중 콘서트의 일환으로, 전남 나주의 북한강 쭈꾸미(점주 배성문)에서 31일 오후 6시부터 열린다.
이는 나주시의 발전과 폐지 줍는 독거노인 돕기를 위해서 준비된 행사이며, 김재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홍대고갈비에서의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이날 오시는 손님들의 식사비, 즉 매출을 전액 기부 하는 기부공연이다.
관람객들은 맛있게 식사를 하며 무료로 공연을 보고, 본인의 식사비만 내면 그 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는 방식이다. 가수 김재희, 김승하, 백씨아저씨, 나주시 통기타가수모임 등이 출연한다. 또한 김재희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ATR이뮨텍의 `면역이`가 행사를 후원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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