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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송원근 백옥담 새벽같이 찾아가 냅다 키스 “결혼하자!”

입력 2015-01-28 21:38  

‘압구정백야’ 송원근 백옥담 새벽같이 찾아가 냅다 키스 “결혼하자!”


무엄이 선지에게 프로포즈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무엄은 선지를 찾아가 갑작스레 키스하며 결혼하자 청혼했다.

무엄(송원근)이 우연히 선지(백옥담)가 회식하는 장면을 보고 마음에 들어오는 눈치였다. 그날 무엄은 잠을 못 이루더니 새벽 5시가 되어서 일어나 나갈 채비를 챙겼다.

무엄은 선지네 화실 앞에 와서는 선지에게 전화를 걸어 밖에 나올 수 있는지 물었다. 선지는 깜짝 놀라 10분만 달라며 급하게 준비했다.

선지가 나서자 무엄은 갑작스럽게 선지를 안으며 키스했고, 무엄은 아무 느낌 없냐 물었다. 선지가 모르겠다며 당황스러워하자 무엄은 다시 한 번 키스했다.

선지는 전기가 통한 느낌이라면서 얼떨떨했고, 무엄은 그렇다면 결혼하자 말했다. 이에 선지는 뒤로 넘어갔고, 무엄이 그런 선지를 안고 차 안에 올라탔다.

한편 효경(금단비)은 소파에 누워 자던 선지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는 화실 곳곳을 돌아다니며 선지를 찾았다.

효경이 밖으로 나가자 무엄이 쓰러진 선지를 안고 차 안에 밀어넣는 듯 보였고, 효경은 선지가 떨어뜨린 스카프를 이용해 무엄의 목을 졸랐다.

무엄은 얼른 빠져나와 “저예요” 라며 오해를 풀려했지만, 효경은 다짜고짜 무엄의 뺨에 손을 날렸다.


효경은 “어떻게 된 일이에요 선지를 납치해?” 라며 흥분했고, 무엄은 선지가 정신을 잃어 병원에 가려한 거라 대답했다.

효경은 말이 되냐면서 선지를 흔들어 깨웠고, 선지는 헛웃음을 지으면서 효경에게 잠깐 들어있어보라며 무엄에게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말했다.

한편 무엄은 회사에서 선지를 따로 불러냈고, 선지는 무엄이 혹시라도 실수라고 핑계댈까 두려움이 앞서기 시작했다.

무엄은 다음달에라도 결혼할 수 있는지 물었고, 선지는 정말이냐며 홧김에 저지르는 것인지 되물었다.

무엄은 선지에게 정착하고 싶다면서 신선해 좋다며 한 집에서 함께 살 생각이 든다며 프로포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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