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양갱이, 애교만점 장모치와와 종

입력 2015-01-31 13:37  


‘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스코트 산체의 견종이 화제에 올랐다.

‘삼시세끼’ 밍키에 이어 ‘삼시세끼’ 어촌편 마스코트가 된 산체는 유해진, 차승원은 물론 손호준까지 첫눈에 반하게 하는 귀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몸집과 귀여운 애교로 중무장해 시청자들도 매료시킨 산체는 장모치와와 종으로 알려졌다.

장모치와와는 소형 애완견으로 애교가 많다. 반면 대형견과 같이 사냥과 방어의 본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성견이 되도 크기가 작아 귀여운 강아지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비스트 양요섭의 애완견 양갱이 역시 장모치와와라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양요섭은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름은 양갱이고, 태어난 지 4개월이 됐다. 가수 지나의 토끼를 잠시 맡아 키운 이후로 ‘반려동물은 못 키우겠다’ 생각했었는데, 펫샵을 지나다 이 아이를 발견하고 고민 끝에 키우게 됐다”고 소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장모치와와 산체 양갱이” “장모치와와 산체 양갱이 귀여워” “장모치와와 산체 양갱이 애교만점” “장모치와와 산체 양갱이 키우고 싶다” “장모치와와 산체 양갱이 매력 터짐” “장모치와와 산체 양갱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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